물과 함께 이어지는 생명. KYOTO AQUARIUM

CONCEPT “L’eau est source de vie.”

「바다가 없는 교토 분지에 왜 수족관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물론 수족관으로서는 바다는 빠트릴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수생생물이 사는 곳은 바닷속 만이 아닙니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교토 분지에는 산들이 만들어내는 하천의 혜택이 있습니다.
시내에는 가모천(카모가와), 가쓰라천(가쓰라가와), 우지천(우지가와)을 시작으로 10개의 일급수하천이 흘러 오래전부터 「산수가 아름다운 도읍」으로서 독특한 하천문화를 구축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헤이안 시대에는 물건을 운반하기 위해 하천이 정비되었고 강에 얽힌 단가가 지어졌습니다. 모모야마 시대에는 가와유카 풍습이 시작되었고 에도 시대에는 우선염이 등장하였습니다. 교토는 이렇게 하천과 함께 역사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이러한 땅에 처음으로 수족관이 탄생하였습니다.

담바의 산들과 아시우 원시림에 내린 비가 용수가 되어 작은 하천이 되며 이윽고 커다란 강이 되어 마지막에는 바다로 흘러 들어 갑니다. 이러한 원류로부터 바다에 도달하는 연계고리와 수 많은 생명들이 공생하는 생태계를 재현합니다

또한 교토수족관에서는 전시에만 그치지 않고,
놀면서 배우는 「상호교류」와 사육원들의 해설을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교토에 사는 어린이들이 물과 물에 사는 생물들과 친근하게 됩니다.
교토수족관은 이러한 종합 에듀테인먼트※형시설을 목표로 합니다.

더욱이 태양광발전으로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교토의 희소종의 번식을 지원하는 등 환경모델도시를 대표하는 시설로써 자연보호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교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교토수족관이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으로부터 즐길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12년3월14일(수) 드디어 오픈합니다.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는 교육(Education)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오락)를 조합한 합성어임. 최근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는 즐기면서 학습하는 방법을 표현하는 용어로서 인지되고 있습니다.

  • 종합 에듀테인먼트형 수족관 「에듀테인먼트」란?
  • 외출 하시기 전에